종로~광화문
혼자 쓸쓸히(?) 겸 WX5 테스트도 할 겸 왔다 갔다 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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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져 파스타.
오늘 먹은 파스타는.. 새우에 이태리식 버섯에 크림소스인데도 토마토가 들어갔다고 하는,
지금은 이름이 기억안나는(...) 파스타 였습니다.
파스타는 굉장히 맛이 있었습니다.
새우도 상당히 상태가 좋았고, 면도 아 이런 쫄깃함이군 싶은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피자는 솔티노스 스러운것을 달라고 했더니 추천해주신 이탈리아의 생 햄이 올려진 피자였습니다.



윙버스에도 나와있는 집이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껍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입니다 ㅠ;


그리고는 이태원에 왔으니 후식은 타르틴으로 ^^
코코넛 파이 입니다. 주말에만 하는 크림 계열입죠.
참고로 수요일날은 라바 케잌을 먹을 수 있습니다. 꼭 가야 하겠네요 ㅠ;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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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에서 Nilly 라는 레스토랑의 입소문을 듣고 갔었습니다.


뽈로 샐러드

닭가슴살과 튀김(이거 자주 보이던데 뭐지?)이 들어 있었지만, 다른 음식에 비해서 그리 맛이있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ㅋ

올리브오일 소스의 봉골레 파스타

마늘과 조개의 맛, 그리고 쫄깃한 파스타가 일품이더군요 ^^★

마르게리따 피자 가보면 아시겠지만 화덕에 구워줍니다 ^^! (화덕 사진도 찍으려 했는데, 주방장 아저씨가 계속 조리를 하셔서 눈치보여서 찍지 못했네요 ㅋ)

토마토소스 베이스에 치즈와 바질이 들어간 심플한 피자인데요, 치즈가 풍부하고 쫄깃해서 매우 맛있었습니다. 얇은데도 치즈가 많은건지, 좋은건지 정말 맛나더군요 ^^★!



다음에도 한번 더 가고픈 곳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안 찍혔지만, 갈릭 브레드도 화덕에 구워줘서 매우 맛나더군요 ^^
2500원 추가에 갈릭브레드 2조각에 음료수를 제공해 주는 세트가 있으니 꼭 이용하세요~!
세트에서 음료는 탄산으로 리필이 가능하니 꼭 에이드 등의 다른 음료로 선택하세요ㅋ 리필 된다고 해서 저희는 둘이서 하나 시켜 먹었습니다 ^^

그리고 파스타는 4천원 정도 비싼 2인분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더군요.
많이 드시는 분은 2인분을 선택해 보심도 ^^~
(저희가 먹은 사진의 것은 1인분 입니다.)


위치는 대략.. 아래입니다.
상당히 작은 점포더군요.. 보통 줄선다는데, 저희는 줄은 안섰었네요 ^^



http://www.nilli.co.kr
압구정 등에 다른 지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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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en

★の別
2009. 12. 26. 23:58
특별한 날을 맞아서 이태원의 Zelen 이라는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먼져 에피타이저로 콜드 비프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미디움으로 고기를 익혀달라고 해서 먹었는데,(미디움 웰던하면 치킨 샐러드랑 비슷해져 버린다더군요)
전에 먹었던 연어 샐러드와 비교하자면, 고명만 달라진 느낌 + 사과 추가 같은데,
훨씬 맛났습니다.
가격은 좀 쎈편입니다.(메인 디쉬보다 비싸더군요 ㅠ;)





그리고 먹은 이름 까먹은거... ㅠ;
어렴풋이 슬로바키안 스테이크 였던가 였던거 같습니다.ㅋ;
Pork 계열이었는데, 스모크 치즈를 엊은 스테이크였습니다.
고소한 치즈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_<~b 완전 추천입니다~
그리고 감자는 노릇노릇 잘 구워져 있었고, 소스에 찍어먹는 브로콜리도 정말 맛났습니다~^ㅠ^





그리고 원래는 에피타이저로도 있고, 드링크류로도 있는 불가리안 플레인 요구르트 입니다 ^^
쌉싸름 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주문은 드링크류로 한거 같은데, 나온걸 보면 헷갈립니다 ㅡㅡ;
(외국인 웨이터 분께 주문했더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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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교회...

2D 트리를 3D 장식으로 마무리 ^^ㅋ

정말 눈오는 멋진 크리스 마스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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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청담` 이란 곳에서 아라연과 KoN의 공동 무대가 있었다.
국악 퓨전 이라고 해야 할려나?
멋지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즐기고 온 인상 깊은 시간이었다.

아라연의 경우 해금/가야금/피리/피아노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동양적이면서도 서양의 멜로디를 연주하여 독특하고 즐거운 감상을 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사장되어가는 국악을 대표하는 몇 안되는 국내의 그룹인데, 계속 발전하여 국악을 대표하는 아라연이 되었으면 좋겠다.

KoN은 Gypsy Violin 라는 생소한 장르로 열정적인 멜로디를 들려주었다.



맨 좌측부터 가야금(윤도희), 피리(김윤지), 해금(양희진), 피아노(김지선) 이다. 해금의 양희진 양이 리더라고 한다.

피리의 김윤지 양은 몇몇 곡과 중간의 이벤트 타임에서 보컬로서도 훌륭하게 노래를 부르기도 하셨다~

리더인 양희진양

전체적으로 이런 무드에서 공연이 진행되어 졌다.

첫곡(앞의 붉은 조명)은 조금 슬픈 멜로디였고, 다음곡은 분위기가 밝은 곡이었는데, 앞의 곡과는 달리 연주자분들도 미소를 지으며 연주를 하는 것이 보였다 ^^

다들 즐겁게 연주하신다^^

중간에 잠깐 아라연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리더인 양희진 양이 멤버들을 소개하고 있다.




출중한 바이올린 실력에 꽃미남 스타일이셨다.^^ㅋ

KoN은 중간에 이벤트 타임에 김윤지 양과 Beauty&Beast를 부르시며 멋진 보컬 실력을 보여주셨는데, 안타깝게 사진 찍는건 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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