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 자기혁명-박경철

즐거운예감
2012. 2. 19. 20:00



5. 자기혁명 - 박경철 

2월 셋째주, 올해 다섯권째 책이라는 점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스스로에게 어떤 선물을 해줘야하나?라고 생각했을때,
이젠 철학에 대해서 좀 알아야 하지 않나?라는 압박감을 받고있다. 

촘스키 책에서도, 그리고 이 책에서도 "철학"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하니..
나이들어 읽는 독서는 정말 끝이 없구나..
진작에 초등학교때, 중학교때 읽었어야 했는데...ㅠ 

저자는,,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았다..
그럴거라생각했지만, 역시나  그랬다. 

대학생들(청년들)을 많이 만나러다니고, 그들에게 강연을 하고 다녀서 그런지, 
그리고 그 강연이 그렇게 부족했던지, 그렇게 하고싶은 말이 많았다..
정말 0부터 10까지 하나하나 상세하게....
나중에는 좀 힘이 :빠진게 느껴지고, 아, 이 뭔가 개운함은 없지만,
이미 처음부터 8정도까지 충분히 이사람이 20대 청년들, 직업이 정해지지 않은 파릇파릇한 세대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말의 목적은 분명하다...

고등학생들보다는, 고등학생들이 읽으면 더 좋을테지만,
고등학생들보다는 대학생들에게 읽으면 더 나을것 같달까?

직업을 선택하기전, 그리고 진정한 자기에 대한 생각은 내생각엔 대학교 3~4학년때 제일 많이 하는듯 하니,,
Just 취업, 정말 닥치고 취업! 만 한다면이야 그들에게 할말은 없지만,
어떤 회사를 어떠한 이유로 어떻게 선택하게 되고, 그걸 통해서 어떻게 살고싶다라는 질문을 할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 생각한다. 
(현실은 그 이후에 겪어도뭐...ㅋㅋ)
(항상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은 매우 크니..)

이후에는 이젠 철학의 세계로 빠져볼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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